마비노기 영웅전 모작(아리샤)

**영상은 1080p 화질로 시청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팀원 구성 : 김**, 양**, 전**, 멜데스, 최** (영상에서 이미 다 들킴)
제작 기간 : 2달
사용 언어 : C/C++, DirectX 9.0, HLSL


사실 개발끝난건 올해 초에 끝났는데 이것 저것 공부하느라 지금 쓰게됬네요.

팀원들이랑 이렇게 재미있게 개발한 것도 참 오랜만이였습니다. 물론 VR공포게임 개발할 때도 다른 의미로 재미있었지만요 ㅋㅋ

사실 개발하기 전에 끝날때까지 피할수 없는 불화가 하나 이상은 생기지 않을까 뭐 딱히 큰 걱정한건 아닌데!

그런데 놀랍게도 정말 큰 불화하나 없이! 탈 없이 이렇게 스무스하게 진행할 줄이야! 감사합니다!!

그렇다고 놀면서 한 건 아니에요. 응아니야. 그리고 잘 마무리 해놓고 불화도 없는데 이유없이 연락두절된 양모씨 형님 카톡좀 해주세요. 그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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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UI파트는 오.. 깊게는 안해봤는데 요고도 생각보다 재미가 쏠쏠하더군요. 애니메이션이랑 지형, 충돌처리 등 세계관 구성하는 위주(물론 그전까지

개인으로 만들었기땜에...)로 하다가 UI를 하는데 디테일이 장난아니게 요구되네요. 물론 UI/UX디자인을 할 건아니였지만 약간의 기존과 차별점을 두려고

이상한거 조금씩 집어넣다 보니까 약간 산만해진 느낌이 들기도 하고... 나름 액션을 강조하려고 했답니다. 그리고 액션게임이라서 그런지 몰입도를 주려고 UI가 있는듯

없는듯 한 느낌으로.. 그렇다고 없으면 불편하고 허전한... 그런 컨셉으로 잡고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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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프리미어CS6랑 애프터이펙트CS6 사용했고 렌더링할 때 무손실 최대심도 박으니까 말도안되는 용량나와서 처음은 FAIL(10GB)....

(와 경로 다 바뀌어서 다깨졌다)

두 번째는 손실압축해서 최대한 영상 보정하고 살려서 렌더링해서 그나마 조금 나아졌네요. Shadow로 촬영했고 (촬영해준 팀원들 감사합니다.)

Intro부분작업이랑 인게임부분 연결해서 만들어졌네요. 저번에 VR게임 만들 때 한 번 만들어놔서 그런지 좀 더 수월하게 작업했던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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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마영전을 해봤는데 개발하라는 캐릭은 안해보고 키운건 카록!

존멋! 상남자! 기둥맛! 근데 카록인구비율이 바닥을 치던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여캐가 워낙 예뻐서 안하는것 같다.라고 알고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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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하프라이프 엔진도 깔아보고 소스엔진도 깔아보고 소스필름메이커도 깔아보았다. 결과 용량이 30GB 날아갔다. SSD에 치명적이였다.

어떻게 하면 최대한 소스들을 살려서 게임에 집어넣을 수 있을까.. 제작 기간동안에 아마 그런거 연구하느라 3분의 1은 날아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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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 : 전부다 피가되고 살이되는 좋은 공부였습니다. 한수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에 모일수 있으면 다시 한 번 더 만들어보죠.


Posted by 멜데스
G-Star(지스타)2012. 11. 17. 18:44

위메이드로서는 모바일의 한 획을 긋는 한 해라고 볼 수 있겠다. (물론 물량측면 한정)

무려 16종 이상의 모바일 게임을 내놓는다.

컴투스, 나우콤, 게임빌이 내놓는 게임들의 개수를 합친것과 맞먹는다.

조낸 찍어냈는데도 불구하고 정직한 퀄리티를 뽑아낸다.

그에 반해 온라인 게임은 '이카루스' 딱 하나 내놓는다.

지스타 전 반응은 그저 그렇다는 평이였지만 시연 후 예상 외로 반응이 좋았다.

해보니 재밌더라.

일단 이카루스.

 

 

위 내용보면 알 수 있듯 장인정신 돋보이는 게임이다.

 

원래 2006년 차이나 조이에서 첫 모습을 드러낸 '네드'라는 게임인데 올해 '이카루스'라고 개명했다.

높이 날아올라 최고의 게임으로 인정받겠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는데..과연..

향후 전망은 잠자코 지켜보도록 하자.

 

 아래 이미지는 네드의 한 장면이다.

 

네드. 이 게임 사연이 너무 많은지라.

매년 지스타에 나왔었다. 5년전 부터였던가.

그때부터 지금까지 우여곡절이 많았다.

2008년 까지만 해도 전략형 RPG였었던 네드가 2009년 정통 MMORPG로 돌아온다.

그러면서 크라이 엔진으로 교체하여 급격한 시스템 변화에도 불구하고 그 당시 지스타에서 문제없이 성공적으로 시연을 마쳤다.

그리고 속성(물,불 등) 상성을 이용한 전투가 가장 인상깊었었던 게임.

그러다 작년 초 펠로우 시스템과 공중과 관련된 컨텐츠를 집어넣으면서 지금의 이카루스와 거의 흡사했다.

상성은 묻혔다. ㅋㅋ

탈 것이랑 공중전투에 다 쏟아 부었더라.

리즈시절을 돌아보자.

 

5년 더 된 포스터. 전략형 RPG로 주목받던 게임이였지.

 

사전 테스트.

2010 지스타 코스프레.

*9yada님 감사합니다^^

 

이카루스 시연 부스로 가봤다.

 

모니터에 비치는 게임 살짝만 봐도 네드랑 닮은 꼴은 거의 찾아볼 수가 없다.

그냥 딴 게임이다.

 

 

 

 

 

T.I.G 대포남신의 위력.jpg

정말 예쁘게 잘 찍었다.

난 ....

 

뭔가 흐려. 뒤에서 이상한 대포가 날 밀어서 그런것도 있지만.

그래도 무시하지마라. 용량은 쓰잘데 없이 내가 더 크다.

이 사진 하나가 맨 위에 잡지 빼고 다른 사진 다 합친거랑 용량 비슷하다. ㅎㅎㅠㅠ

모바일은 무리

물량 크리.

 

압도적인 물량

이건 알아서 찾아 보는거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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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보와 마찬가지로 유럽계 멜데스 그룹 인플레임즈 입니다.

스웨덴 메탈에서 최고라고 불리울 정도의 실력을 소유한 그룹입니다.

곡명 : Cloud Connected

썸네일 

앨범 : Reroute To Remain (6집, 2002)



People like you
You live in a dream world
You despise the outside
And you fear next one!

It's in your dream
There's just one question
Should I kill?
Or should I be left behind?

Sick and tired
Of all your complaints
This is the hour
We bring it down

I've come to realise
WITH Every little glimpse, you fade
I was told that I could fly
When least expected,
Cloud Connected

You seem to be
So introverted
How come we fail
With all that is given?

You crossed the line
You remember my name
Time runs backwards
As we're heading that way

I've come to realise
WITH Every little glimpse, you fade
I was told that I could fly
When least expected,
Cloud Connected

(Cloud Connected)

I've come to realise
Every little glimpse, you fade
I was told that I could fly
When least expected,
Cloud Connected!

I've come to realise
Every little glimpse, you fade
I was told that I could fly
When least expected,
Cloud Connected!


Posted by 멜데스
음악2012. 8. 17. 23:36

멜데스 그룹 중 하나인 칠드런 오브 보돔의 Everytime I Die 이다. 

발매한지 12년이 지난 지금 들어도 대단한 곡.

칠보 곡들 중에는 유난히 느린편이지만 중후한 사운드가 스피드를 커버한다.

곡명 : Everytime I Die
 
앨범 : Follow The Reaper (3집, 2000)

<가사>

The faint blaze of the candle of my life 
slowly dying
like a fire in a pouring rain. 
No sparks of hope inside, 
no shooting stars on my sky. 
On broken wings, no flying high... 

Another night, another demise... 
Cadaverous wind blowing cold as ice... 
I'll let the wind blow out the light 
cuz it gets more painful 
every time I die. 

Out of strength to fight, 
I cannot take another night. 
I cannot take it no more. 

Lust of light slips through my fingers 
like blood on my arms. 
Black candle wax has buried me... 

Another night, another demise... 
Cadaverous wind 
blowing cold as ice... 
I'll let the wind blow out the light 
cuz it gets more painful 
every time I die. 










내 인생의 등불을 비추는 희미한 광채가 
쏟아지는 비 속에 한 줄기
불꽃처럼 천천히 죽어간다. 
내 안에는 희망의 불씨도 없고
나의 하늘에는 쏘아 올릴 별들 조차 없다 
부러진 날개로, 높이 날 수도 없다.. 

또 다른 밤에, 또 다른 죽음이... 
시체 처럼 새파랗게 질린 
바람이 얼음장처럼 차갑게 불어온다 
나는 바람으로 빛을 불어 꺼 버릴 것이다. 
이것이 매 순간 나를 더욱 고통스럽게 할테니. 

전투할 힘을 잃고 
나는 또 다른 밤을 가질 수 없다 
나는 더이상 그것을 가질 수 없다 

빛에 대한 갈망은 내 팔에서 흐르는 피처럼 
나의 손가락 사이로 미끌어져 빠져나간다 
검은 양초가 나를 매장시킨다... 

또 다른 밤에, 또 다른 죽음이... 
시체처럼 새파랗게 질린,
얼음장 같이 차가운 바람이 분다...
나는 그 바람으로 빛을 꺼 버릴 것이다. 
그것이 내가 죽는 매 순간 
더욱 고통스럽게 할 테니까. 




Posted by 멜데스

 데몬툴, 시디스페이스와 같은 기능을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가상시디롬.

하지만 다른 프로그램에 비해 국산이며 상당히 가볍고 사용법이 간단합니다.

그리고 개인이 사용할 경우에는 무료입니다. (다만 업데이트를 하면 안됩니다.)

3.0 개인버전 (무료)

3.5 (x) 

그리고 설치 실수는 하지마세요. 실수 한 번 했다가는 다시 쓰기 정말 힘들어져요.

 

ieung300-oieung.exe


설치법

 

 

 

 

 

 

 

 

 

파일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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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 디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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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VD±R/±RW/±R DL/-RAM
 BD-R/-RE

지원 이미지 파일

 (*.ooo)
(*.iso)
 (*.cue)
(*.ccd)
(*.nrg)
(*.mds)
(*.exe)

(*내용출처 : 심파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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