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스케치업 8 (한글판)

손쉽게 3D 이미지를 구현할 수 있는 프로그램.

주로 도형, 건축설계, 모형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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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etchUp 8의 기능

선과 면: 모든 표현 가능 

모든 SketchUp 모델은 가장자리와 면, 단 두 가지만으로 만들어집니다. 가장자리는 직선을 의미하고, 면은 여러 개의 가장자리를 사용하여 하나의 평면 루프를 만들 때 생기는 2D 형태를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사각형 면은 직각으로 서로 연결되는 네 개의 가장자리로 둘러싸입니다. 짧은 시간에 배울 수 있는 몇 가지 간단한 도구를 사용하여 가장자리와 면을 그리면 SketchUp에서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정말로 간단한 작업입니다.

밀기/끌기: 2D에서 3D로 바로 전환 

SketchUp만의 고유한 밀기/끌기 도구를 사용하여 평면을 3D 형태로 돌출 처리합니다. 클릭하면 돌출이 시작되며, 마우스를 이동하다가 다시 클릭하면 중지됩니다. 이렇게 밀기/끌기를 사용하여 사각형을 상자로 만들 수 있습니다. 또는 계단의 윤곽선을 그린 후 밀기/끌기를 사용하여 3D로 형태로 만듭니다. 창을 만들어야 하나요? 벽을 통과하는 구멍을 밀기/끌기하면 됩니다. SketchUp은 사용이 간편한 것으로 유명한 데 바로 밀기/끌기 기능이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한 측정: 정밀한 작업 가능 

SketchUp은 신속하고 자유로운 3D 작업이 장점이지만 단순히 화려한 전자 연필 이상의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즉, 컴퓨터에서 작업이 이루어지므로 SketchUp에서 만드는 모든 것은 정확한 치수를 가집니다. 준비를 마치면 원하는 만큼 정확한 모델을 만들 수 있습니다. 필요한 경우 모델 배율을 변경하여 인쇄할 수 있으며, SketchUp Pro를 사용하는 경우에는 AutoCAD 및 3ds MAX와 같은 다른 프로그램으로 도형을 내보낼 수도 있습니다.

따라가기: 복잡한 돌출 및 라스(Lathe)된 형태 만들기 

SketchUp의 혁신적이고 강력한 따라가기 도구를 사용하여 2D 표면을 미리 결정한 경로에 따라 돌출시켜 3D 형태를 만듭니다. L 모양 선을 따라 원을 돌출시키면 구부러진 파이프를 모델링할 수 있습니다. 병 윤곽선의 반을 그린 후 따라가기를 사용하여 원을 중심으로 스윕하면 병을 만들 수 있습니다. 난간이나 가구, 전자 장치 등에서 가장자리를 둥글게(채우기) 만드는 데에도 따라가기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페인트통: 색상과 텍스처 적용 

SketchUp의 페인트통 도구를 사용하여 색상 및 텍스처와 같은 재질로 모델을 칠할 수 있습니다.

그룹 및 구성 요소: 더 편리한 모델 만들기 

모델에서 도형 일부를 "함께 연결"하여 그룹을 만들면 더 쉽게 이동, 복사 및 숨길 수 있는 하위 개체를 만들 수 있습니다. 구성 요소는 그룹과 거의 유사하지만, 상당히 편리한 점이 있습니다. 즉, 구성 요소의 사본이 함께 연결되어 있으므로 한 구성 요소에 대한 변경 사항이 나머지 모든 구성 요소에 자동으로 반영됩니다. 창이나 문, 나무, 의자 등 무수히 많은 사물을 다룰 때 이 동작이 유용하게 사용됩니다.

그림자: 음영 스터디 수행 및 현실감 가미 

SketchUp의 강력한 실시간 그림자 엔진을 통해 모델에 정확한 음영 스터디를 수행할 수 있습니다.

섹션: 모델 내부를 확인 가능 

SketchUp의 대화식 섹션 기능을 사용하여 설계의 일부를 임시로 잘라낸 후 내부를 볼 수 있습니다. 평면도와 같은 오소그래픽 뷰를 만들어 SketchUp Pro를 통해 CAD 프로그램에 도형을 내보내거나 아니면 작업하는 동안 모델을 더 잘 살펴보기 위해 단면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단면은 SketchUp의 장면 기능을 사용하여 이동, 회전 및 애니메이션 처리할 수 있습니다.

장면: 뷰 저장 및 애니메이션 만들기 

나중에 다시 돌아갈 수 있도록 모델의 정확한 뷰를 손쉽게 저장할 수 있게 해 주는 기능이 바로 장면입니다.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싶으세요? 몇 가지 장면을 만든 다음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됩니다.

둘러보기 및 돌아다니기: 만든 모델을 직접 탐색 

SketchUp에서는 1인칭 시점으로 설계된 간단한 탐색 도구 세트를 사용하여 모델 내부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카메라 위치 지정을 클릭하면 모델 내부 어딘가에 "서 있는 자세"가 됩니다. 둘러보기를 사용하여 가상의 머리를 돌립니다. 마지막으로 돌아다니기로 전환하면 직접 발로 생성한 모델을 탐색할 수 있습니다. 마치 비디오 게임을 하는 것처럼 경사를 오르거나 계단과 비탈을 내려올 수 있습니다.

치수 및 레이블: 설계에 정보 추가 

매우 직관적인 치수 및 레이블 도구를 사용하여 작업에 치수, 주석 및 그 밖의 놀라울 정도의 세밀함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도움말: 신속한 내용 파악 

언제든지 활성화할 수 있는 SketchUp의 도움말 대화상자에서는 상황에 맞는 도움말을 제공합니다.

레이어 및 아웃라이너: 구성 상태 유지 

크고 복잡한 모델을 만들고 있는 중이라면 구성 요소들이 매우 빠르게 흐트러질 수 있습니다. SketchUp에서는 형상의 관리 상태를 유지할 수 있는 두 가지 유용한 방법을 제공합니다.

Google 어스: 컨텍스트에서 모델 확인 

SketchUp과 Google 어스는 동일한 제품군에 속하므로 정보를 손쉽게 교환할 수 있습니다. 프로젝트에 건물 현장이 필요합니까?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지형을 포함하여 배율이 조정된 항공 사진을 Google 어스에서 SketchUp으로 직접 가져올 수 있습니다. SketchUp 모델을 Google 어스의 컨텍스트에서 보려는 경우에도 다른 버튼 하나만 클릭하면 됩니다. SketchUp으로 만든 모델은 Google 어스에서도 누구나 볼 수 있습니다.

샌드박스 도구: 지형 작업 

SketchUp 샌드박스 도구를 사용하여 3D 지형을 만들고, 최적화하며 변경할 수 있습니다. 가져온 윤곽선 세트로 부드러운 조경을 생성하고, 물이 흐르도록 비탈과 계곡을 추가하며, 건물터와 차도를 만들 수 있습니다.

3D 이미지갤러리: 무료로 필요한 모든 모델 찾기 

Google 3D 이미지갤러리는 필요한 사물을 검색할 수 있는 거대한 온라인 3D 모델 저장소입니다.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데 굳이 만들 필요가 있을까요?

3DS 가져오기: 유리한 입장에서 모델링 작업 시작

3DS 파일을 SketchUp 모델로 직접 가져올 수 있습니다. 3DS 형식으로 된 일부 가구를 사용하고 싶으세요? 그냥 가져오세요, 쉽고 간단합니다.

이미지 가져오기: 사진으로 벽 칠하기

SketchUp에서는 JPG, TIFF, PNG, PDF와 같은 이미지 파일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파일을 마치 포스터처럼 사용할 수도 있고, 아니면 표면에 고정시켜서 사진처럼 사실적인 건물, 패키지 설계 등의 모델을 만들 수도 있습니다.

TIFF, JPEG 및 PNG 내보내기

SketchUp에서는 최대 10,000픽셀 스퀘어로 래스터 이미지를 내보낼 수 있으므로, 몇 가지 옵션을 선택하고 내보내기 버튼을 클릭만 하면 이메일로 전송하거나, 문서로 게시하거나 벽에 투영할 수 있는 이미지를 손쉽게 생성할 수 있습니다.

PRO DXF 및 DWG 가져오기 및 내보내기: 2D 선 그리기와 3D 모델

SketchUp Pro에서 DXF 및 DWG를 가져오거나 내보내서 평면, 단면, 고도 또는 전체 모델을 원하는 CAD 프로그램으로 쉽게 이동할 수 있습니다. 가져오거나 내보낸 도형은 1:1 배율이 유지되며 레이어도 보존됩니다.

PRO PDF 및 EPS 내보내기: 2D 벡터 이미지

SketchUp Pro 버전에서 PDF 및 EPS 형식으로 모델 뷰를 내보내면 Illustrator 및 Freehand와 같은 벡터 편집 프로그램에서도 해당 모델 뷰를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해상도에 좌우되지 않아야 하는 2D 이미지인 경우 이러한 형식으로 내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PRO 3DS, OBJ, XSI, FBX, VRML 및 DAE 내보내기

SketchUp Pro를 사용하면 여러 가지 유용한 3D 형식으로 모델을 내보낼 수 있습니다. Pro에서는 다양한 도구를 사용하고 이러한 내보내기 프로그램을 통해 SketchUp에서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3D 모델링 응용 프로그램과의 상호 운용성을 제공하여 전문적인 워크플로를 연결합니다.